삼성: 노트북 시리즈9 ('11년형 1세대)

국내에서 부동의 노트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의 PC 제조 노하우와 기술을 총망라해서 만든 노트PC의 마스터피스 (Masterpiece) 입니다.

지난 CES2011에서 발표 했을 때 부터 시리즈 9은 그 두깨, 무게, 디자인, 그리고 성능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시리즈 9에서 사용된 "듀랄루민"은 최첨단 항공기를 만들 때 사용되는 알루미늄 (맥북에어의 소재: 의식하였나 봅니다)보다 가벼운서면도 내구성이 2배 이상 강한 재질입니다. 듀랄루민을 사용하였기에 시리즈 9은 1.31kg의 무게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듀랄루민의 또 다른 별명은 "하늘을 나는 금속" 입니다~

시리즈 9의 유려한 곡선은 빛의 흐름을 형상화한 "아치 플로우" 컨셉으로 "에어로 다이나믹 스타일"을 구사하였습니다. 시리즈 9의 디자인은 보기에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들고 다닐 때도 최적의 그립감을 선사합니다.

거기다 시리즈 9에서는 삼성의 독자적인 기술 Fast Start 기술을 적용하여 10초대의 부팅을 구연하였습니다. 시리즈 9에서는 모든 면에서 하드디스크보다 우월하지만 비싼 가격에 쉽게 사용하기 힘든 SSD를 사용하여 부팅속도, 읽기속도, 쓰기속도 등 전반적인 모든 컴퓨팅 환경에서 더욱 빠르고 안전한 경험을 느끼게 해줍니다. 게다가 워낙 휴대성이 좋은 기기라 들고 다닐 시간이 많은 만큼 전원이 차단되거나 배터리가 소진되어도 데이터가 날아가지 않도록 내부 메모리에 저장됩니다.

시리즈 9은 그 시크한 디자인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급 성능을 보면 차가운 도시적인 남자같은 이미지를 풍기는 군요.

삼성의 슈퍼브라이트 플러스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400니트의 밝기와 16 밀리언 컬러로 최고의 미디어 경험을 보장합니다.

기획하던 과정에서 너무 얇게 만들어서 노트북의 가장 두꺼울 요소인 "USB 포트"를 넣을 위치를 찾는 데 애를 먹었다는 예기를 하더군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