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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삼성전자 공식 블로그 삼성전자가 2014년 2월 6일 시스코사와 10년간 양사의 특허를 공유하기로 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 발표는 지난달 27일 구글사와의 특허 크로스 라이선스 발표가 있었던 직후의 행보라 더욱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삼성전자와 시스코에서 표명한 입장과 같이 IT 업계에 현재 일어나고 있는 불필요하며 혁신을 막는 특허 소송전을 방지하면서, 양사가 특허 대신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것에 집중할수 있게됨으로 좋은 행동이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각각 굉장한 양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구글과 시스코와 연합을 완성하여, 경쟁사들의 경쟁회피용 소송 혹은 특허괴물들의 혁신와해적인 소송에 대항할 큰 경쟁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출처: 삼성전자 공식 블로그 삼성전자가 2014년 1월 27일 구글사와 10년간 양사의 특허를 공유하기로 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애플의 특허소송으로 시작되어 IT 업계 전반으로 일파만파 퍼져나간 경쟁저해식 특허소송 트렌드를 끝내려는 시도로 보입니다. 현재 IT 기업들이 서로의 특허를 피하기위해 불필요한 투자를 하거나, 애플과 같이 더 나은 제품을 통한 경쟁이 아니라 상대방의 제품을 특허소송을 통해 깎아내리려는 부적절한 경쟁회피를 하는 것과는 달리, 불필요한 지출과 손해를 줄이고 진정한 의미로 소비자들을 위해 제일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데에만 신경쓸수 있게 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