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Vita: 언챠티드 - 새로운 모험의 시작
PS Vita: 언챠티드 - 새로운 모험의 시작 본문
PS Vita가 흥미롭긴 하지만 게임기는 게임 없이는 아무것도 아니니 탄탄한 타이틀들을 확보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언챠티드는 PS2와 PS3 때부터 큰 인기를 누린 작품으로 PS Vita의 번들팩으로 제공되기도 했습니다.
언챠티드는 네이선 드레이크라 불리우는 한 트레져헌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언챠티드는 모험으로 시작해서 모험으로 끝나는 게임입니다. 위 스크린샷들에서 보이듯이 로프에 매달리고, 절벽에 튀어나온 돌들을 가로질러 이동하고, 지형물을 뛰어넘으며, 외나무다리에서 균형도 잡고, 길을 가로막고있는 대나무들도 베어버리는 것이 이 게임의 가장 기본적인 게임 플레이 방식입니다.
이 게임이 PS 비타 벨류팩에 번들로 들어갔다는 것이 어색하지 않은 또 다른 이유는 이 게임은 PS 비타의 전면 / 후면 터치스크린을 어색하지 않게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위 스크린샷들은 여주인공이 건내준 "부적"을 살펴보는 장면인데 후면 터치스크린을 사용해서 이리저리 살펴볼 수 있습니다.
언챠티드가 모험에서 시작해서 모험으로 끝나지만 가운데는 전투로 가득 차있습니다. 특히나 후반부로 가면서는 주인공의 직업이 탐험가보다는 전문암살자로 변해갑니다.
제가 언챠티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총인 Dragon Sniper입니다. 가운데 십자가를 표적보다 약간 오른쪽에 둬야 잘 맞더라고요! 익숙해지면 가까이서, 혹은 달리다가도 사용할수 있겠습니다. 한두방에 적들이 죽어주니 마음에 들어요. ㅋㅋ
스나이퍼의 천적은 다른 스나이퍼! 저 빨간 레이저가 매우 무섭습니다. 머리를 향하고 있으면 5초내로 죽어요. ㅠㅠ
적이 한 명이거나 소수일 때 단 한 대도 맞지않고 이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근접전입니다. 다가가서 주먹 버튼만 누르다가 전면 터치스크린 한두번 그으면 끝나요.
돌아다니면서 여행하는것도 언챠티드의 재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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