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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PS Vita 유저 인터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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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ware Reviews

Sony: PS Vita 유저 인터페이스

KRONNA 2012. 8. 8. 06:20

Sony의 PS Vita 리뷰 제 2탄, UI입니다. 


PS Vita의 UI는 호불호가 매우 극심하게 갈리는 부분입니다. 


락 스크린은 오른쪽 상단에서 보이다시피 종이를 뜯어내듯이 드래그하면 잠금해제됩니다. 시간과 날짜가 보이며 상단바도 있습니다. 유행에 뒤떨어지게 배터리 아이콘에 3D 효과를 주기 위해 빛이 반사되는 듯한 느낌을 주었군요. 요즘은 전부 2D 스럽게 가는게 대세인데 ㅎㅎ


락 스크린을 꽤 정성스럽께 열어줘야하는게 조금 불만족스럽군요. 삼성 스마트폰은 화면 아무데나 집고 빠르게 그으면 잠금해제되기에 빨리 그리고 대충 해도 상관이 없고 iOS의 경우도 스크롤하는 아이콘만 잘 잡으면 오른쪽으로 아무렇게나 드래그해도 열리는데 PS Vita의 경우 꼭 오른쪽 상단에 그 부분을 잡고 일정량 이상을 드래그해야 열립니다.


심플하고 직관적이란 예기부터 고급스럽지 못 하다는 평까지 두루 갖추고 있는 PS Vita의 홈 화면입니다. 전 아직도 3D 효과들이 마음에 안 드네요. 게다가 아이콘 하나하나가 하드웨어 디자인과는 너무나 차이나서 이질감이 느껴집니다.


실행중인 어플리케이션들(멀티태스킹이 가능합니다)도 화면을 뜯어내는 동작으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편리하다기 보단 재밌는 효과입니다.


기기 왼쪽 하단의 PS 버튼을 일정 시간 누르면 나오는 컨트롤들입니다. 밝기와 볼륨, 마이크 설정, 그리고 채팅 음성을 더 부각시킬 것인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왠만하면 와이파이랑 블루투스도 넣어줬으면 더욱 편리할 뻔 했네요.


어플리케이션 실행 시 로딩될 동안 어플리케이션에 따라 다른 화면이 전체화면을 체웁니다.


인터넷 브라우저의 왼쪽에 있는 사이드바는 없에지 못 하는가 보더군요.


오버스크롤시 애플은 바운스백 효과, 삼성은 파란색 빛 효과가 나오는데 PS Vita에서는 화면 자체가 길어집니다. 나름대로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종이를 뜯는 듯한 UI 시연 동영상과 함께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PS Vita에서 게임을 구동해보는 리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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