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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직업인 주술사 공개와 함께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는 NC소프트의 흥행작 블래이드 앤 소울입니다. 넥슨과 더불어 국내 투톱 게임 개발사인 NC소프트는 캐쥬얼한 게임을 위주로 서비스하는 넥슨과 달리 리니지 시리즈와 아이온과 같이 성인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MMORPG 게임들을 주로 서비스해왔는데요, 블래이드 앤 소울은 현시점에 NC소프트가 서비스하고 있는 MMORPG 게임 중 가장 최근에 나온 게임입니다. 개발 당시부터 엄청난 기대를 얻어왔으나 기대에 못 미치는 운영으로 인해 뛰어난 컨셉, 그래픽, 게임성, 스토리가 죽었다는 평가도...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어쨌거나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후로부터 꾸준히 온라인게임 순위 10위 안에 들고있는 명실상부 인기작인 블래이드앤소울: 3부작으로 나뉘어 ..
화려한 그래픽과 8등신의 미남미녀 캐릭터들이 특징적인 국내 온라인게임들은 그 뛰어난 기술력과 고유의 게임성을 인정받아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흥행하고 있습니다. 테라, 블레이드 앤 소울, 아키에이지 등이 현세대 한국형 MMORPG를 대표한다면, 그들의 명성을 이어받을 차세대 한국형 MMORPG의 후보들로는 검은사막, 블레스 그리고 이카루스가 기대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셋들 중 가장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작품은 윈드러너와 아크스피어 등 모바일 게임으로 유명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200여명의 개발인력을 투입해 10년간 개발한 이카루스 온라인입니다. 이카루스 온라인에는 검과 방패를 들고 싸우며 파티원들을 위해 적들의 공격을 막아내는 가디언, 대검을 들고 근접전에서 파워풀한 전투를 펼치는 버서커, 단검 ..
한국이라는 작은 나라가 전세계에서 인정받는건 학생들의 뛰어난 수학실력이나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기술력 등을 제외하고도 뛰어난 온라인게임들이 있지요. 월드오브워크래프트나 디아블로 등 해외 온라인게임들과는 사뭇 다른 특징들을 간직한, 한국만의 MMORPG들이 있습니다. 초고사양 그래픽과 한 캐릭터 한 캐릭터가 미남미녀인것, 그리고 대규모로 펼쳐지는 PVP/공성전 등이 한국형 MMORPG의 특징이랄까요? 테라, 블레이드앤소울, 아키에이지 등이 한국의 현세대 MMORPG를 대표한다면 펄어비스가 개발하고 다음이 퍼블리싱하는 검은사막이 (블레스와 이카루스와 함께) 한국의 차세대 MMORPG를 대표합니다. 검은사막에는 언리얼엔진과 같이 해외 게임개발사가 만든 엔진이 아니라 펄어비스가 직접 개발한 엔진을 사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