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4 프리뷰 - 3. S Translator & ChatON & S 보이스

갤럭시S4에게 수많은 기능이 생겨도 본질은 스마트폰: 가장 중요한 역활은 바로 소통을 돕는 것입니다. 갤럭시S4에서는 S Translator, ChatON, 그리고 S 보이스를 통해 이를 해결하였습니다. 

S Translator (한국에서 S 트렌슬레이터라 불리울지 S 번역기라 불리울지 모르겠네요)는 삼성의 번역 어플리케이션입니다. 갤럭시S4에게 자신이 쓰는 언어로 예기를 하면 상대방이 쓰는 언어로 다시 예기를 해주는 방법으로 서로 언어를 모르는 두 사람 사이에서 통역을 해줄수 있는것이죠. 타국에 여행갔을때 더욱 유용할것 같아 보이는 기능입니다.

삼성이 직접 업로드한 S Translator 소개 및 시연 동영상입니다. 정확도가 나쁘지 않군요!

그 다음 소통 방식은 바로 지인들과의 소통 방식인 챗온입니다. 챗온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카카오톡이나 네이버의 라인 등과 같은 서비스라 버전 1일때 히트를 치지 못 했지만 실패를 통해 다양한 차별화 포인트와 여러가지 챗온만 제공하는 기능들로 무장해서 챗온 2.0으로 돌아왔습니다. 과연 갤럭시S4에서 어떻게 빛을 볼지 궁금하군요. 

그 다음은 사용자와 갤럭시S4 둘만의 소통인 S 보이스입니다. 갤럭시S4에서는 기본 S보이스의 UI와 인식이 업그레이드되었으며 운전할때 음성인식으로 모든걸 통제할수있는 S보이스 드라이브 기능까지 선사합니다. 

처음 보는 사람들, 알고 지내는 지인들, 그리고 갤럭시S4와 직접 소통하는 이 3가지 상황들에서 전부 갤럭시S4는 빛을 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