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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로 하는 조작은 이제 구식 입력 방식입니다. 갤럭시S4가 제안하는 새로운 대세는 바로 눈동자 인식이죠. 갤럭시S4 출시전에 삼성이 특허청에 등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아이 스크롤"과 "아이 포즈" 기능들이 화제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름은 각각 스마트 스크롤과 스마트 포즈로 바뀌었으나) 갤럭시S4에 그 기능들이 탑재되었습니다. 갤럭시S3에서 스마트 스크린으로 눈동자 인식 기술의 첫 획을 그었으니 스마트 포즈와 스마트 스크롤은 그를 잇는 후속 기능들이라 보셔도 좋습니다. 스마트 포즈 (Smart Pause) 기능은 사용자가 화면을 보고 있는지 안 보고 있는지를 인식해서 동영상을 시청하다가 잠시 눈을 돌릴 일이 생기면 스스로 동영상을 일시정지시킨뒤 사용자가 다시 화면을 보는 순간 재생하는 기능입니다. 스..
모던하고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살아가는 남성들을 위한 홈팩 PrecieUX의 블랙 버전입니다. 위젯들의 레이아웃은 같으나 새로운 컬러에 어울리게 색깔 조정을 했으며, 이번엔 레드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블랙은 흐트러짐 없는 엣지를 표현합니다. PrecieUX 1.0 홈팩은 여기에서 다운로드 받으실수 있습니다: http://m.homepackbuzz.com/homepack/view?id=12501&list=mypage&type=about&userId= 버즈피아의 버즈런처 (그리고 홈팩버즈 서비스)는 스마트폰의 홈화면을 꾸밀때 디자이너들이 꾸며놓은 홈화면을 다운로드 받아서 바로 그대로 자신의 폰에도 적용할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버즈런처와 홈팩버즈 서비스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여기에서 읽으실수 있습..
세련되고 모던한 라이프스타일을 살아가는 남성들을 지칭하는 단어인 precieux; 그들을 위한 UX (User eXperience) 홈팩인 PrecieUX 그 첫번째입니다. 심플/모던을 스타일로 잡고 전체적으론 블랙&화이트 컬러 스킴, 위젯들은 투명/반투명한 배경으로 꾸미고 리체님의 작품인 타일 위젯으로 조화를 이뤘습니다. 화이트 색상은 완벽주의적이지만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삶을 살아가는 자들의 여유를 표현합니다. PrecieUX 1.0 홈팩은 여기에서 다운로드 받으실수 있습니다: http://m.homepackbuzz.com/homepack/view?id=12341&list=mypage&type=about&userId=&siteLanguage=en 버즈피아의 버즈런처 (그리..
안드로이드의 장점은 폐쇠적인 iOS나 윈도우폰 OS와 달리 커스터마이징이 용이해서 사용자 마음대로 디자인을 꾸밀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에 있는 수만가지 위젯들을 이용해서 자신의 홈화면을 아이콘으로만 이루어진 아이폰이나 윈도우폰과 달리 개성있게 꾸밀수 있다는 점 덕분에 안드로이드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은 시간 가는줄 모르고 홈화면을 꾸미는데 푹 빠져있곤 합니다. 하지만 이를 위한 커뮤니티들도 마련되있음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못 한 많은 사용자들은 전문가들의 설명을 읽으면서도 따라하지 못 하거나 수많은 위젯 중 어느것이 좋은지를 고르지 못 할 때가 많죠. 버즈피아가 내놓은 "홈팩버즈" 서비스는 이를 해결해주는 편리한 서비스입니다. 홈팩버즈 서비스의 개요는 간단합니다. 버즈피아에..
삼성의 수석 엔지니어가 삼성 UX 개발의 목표가 "최종적으로는 UI가 없어지는것"이라 밝혔습니다. 사용자가 직접 조작해야하는 유저 인터페이스를 없에겠다하면 이는 사용자가 조작할 필요 없이 기기가 스스로 조작하기도 전에 사용자가 원하는데로 동작하는 "제로 인풋"을 구현하겠다는 의미로 봐도 되겠죠. 사용자가 조작하긴 커녕 조작해야한다는 인식을 하기도 전에 갤럭시S4가 스스로 동작하는 제로 인풋 기능 중 두개의 대표적인 기능들은 어댑트 디스플레이 (Adapt Display)와 어댑트 사운드 (Adapt Sound)입니다. 갤럭시S3에서도 환경에 적응해서 화면의 밝기를 조정하는 기술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S4에 적용된 어댑트 디스플레이는 단순히 밝기만 조절하는게 아니라 컬러 밸런스, 즉 색채도 조정하여 총..
갤럭시S4에게 수많은 기능이 생겨도 본질은 스마트폰: 가장 중요한 역활은 바로 소통을 돕는 것입니다. 갤럭시S4에서는 S Translator, ChatON, 그리고 S 보이스를 통해 이를 해결하였습니다. S Translator (한국에서 S 트렌슬레이터라 불리울지 S 번역기라 불리울지 모르겠네요)는 삼성의 번역 어플리케이션입니다. 갤럭시S4에게 자신이 쓰는 언어로 예기를 하면 상대방이 쓰는 언어로 다시 예기를 해주는 방법으로 서로 언어를 모르는 두 사람 사이에서 통역을 해줄수 있는것이죠. 타국에 여행갔을때 더욱 유용할것 같아 보이는 기능입니다. 삼성이 직접 업로드한 S Translator 소개 및 시연 동영상입니다. 정확도가 나쁘지 않군요! 그 다음 소통 방식은 바로 지인들과의 소통 방식인 챗온입니다. ..
갤럭시S4 공개를 보고 해외 언론사들은 "앞으로 수년간은 하드웨어 경쟁이 무의미해질것이다. 갤럭시S4에서부터 이미 더 이상의 발전은 무의미할 정도로 하드웨어를 발전시켜, 이제 스마트폰으로써의 스펙을 완성하였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습니다. 해상도를 올려봤자 사람의 눈으로는 구분을 하지 못 할 수준에 달했으며 더 이상 빠른 프로세서나 용량이 큰 램을 사용해봤자 그것을 사용할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되지 않았으니 앞선 분석이 논리적이라 할 수 있죠. 라이프 컴패니언 (즉 삶의 동반자)라는 슬로건을 걸고 나온 갤럭시S4는 완성된 스펙을 가지는게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오랜 시간 바꾸지 않아도 되어야 진정한 의미로 라이프 컴패니언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갤럭시S4의 완성된 스펙 행렬의 시작은 디스플레이입니다. 누구나 ..
모바일계의 절대강자 삼성이 뉴욕의에서 발표한 2013년의 플래그쉽 스마트폰 - 갤럭시S4는 오랜 시간 받아온 뜨거운 기대에 부응하는 디자인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모두 겸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스마트폰의 진화 과정을 완성했다는것일까요? 삼성은 갤럭시S4의 슬로건을 "Life Companion", 즉 삶의 동반자로 정했습니다. 발표때 신종균 대표이사께서 최초 출시를 4월 말이라 밝히셨으며, 국내 출시는 그로부터 조금 뒤가 될 것으로 애널리스트들은 추측하고 있으며 출시되기 전에는 리뷰를 작성할수 없으니 그 기대되는 때가 오기 전까지는 갤럭시S4의 안팎을 "프리뷰" 포스트들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프리뷰 글에서는 갤럭시S4의 디자인을 살펴보겠습니다. 삼성은 갤럭시S3때 디자인 가치관을 완성하였습..
삼성이 현지 시각으로 3월 14일 (한국 시간으로는 3월 15일) 미국 뉴욕의 라디오 시티에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S4를 공개하였습니다. 브로드웨이의 중심지에서 열린 행사답게 삼성은 브로드웨이 크루를 데리고 한 편의 연극을 펼치며 갤럭시S4의 다양한 특징들을 설명하면서 주목 받았습니다. 갤럭시S4의 특징들에 대해서 더욱 자세히 분석할 프리뷰와 출시 후 자세히 살펴본 뒤 장단점을 논해볼 리뷰는 추후에 올리겠으며 삼성이 갤럭시S4를 발표한 장면은 위의 동영상을 통해서 시청하실수 있습니다.
"혁신의 가장 큰 장애 요인은 변하지 않는 자기 자신이다. . . 혁신을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혁신이 몰고올 희생을 이겨낼 수 있는 인내가 필요하다" 윤종용 삼성전자 전 부회장께서 자신의 철학을 담은 책인 초일류로 가는 생각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삼성의 갤럭시S3를 쓰는 유저 대부분이라면 당연하다고 느끼며 쓰는 삼성의 UI 요소들을 깎아서 가장 아름다운 형태로 정제한 테마인 리체님의 ELS 롬 (리체스타일)은 삼성전자의 전 부회장께서 말씀하신 "혁신"을 도로 삼성에게 보여주는 멋진 사례입니다. 2월 27일 리체님은 자신의 블로그인 "http://estiloleche.tistory.com" (리체 블로그 :: Minimalistic Simplism)에 The Answer is in March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