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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cieUX: Opulence는 원클릭으로 다운로드 받아 스마트폰에 적용가능한 버즈런처용 홈팩입니다. 버즈런처를 한번도 사용해보지 못한 유저들도 터치 몇번만으로 길어야 5분안에 아름다운 Opulence 홈화면을 자신의 스마트폰에 설치할수 있습니다. Opulence 홈팩은 사용자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어느 제조사에서 만들었든, 화면크기가 어떻게 되든, 해상도가 어떻게 되든간에 무관하게 그 어떤 스마트폰에나 적용가능합니다. Opulence가 매력적이라고 느끼신다면 본문 최하단에 적용방법을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놓았으니 확인 바랍니다 ^^. 우선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Opulence 소개 동영상을 시청해주세요. 만드는데 정성과 시간을 쏟아부었으니 성의를 봐서 HD로 시청해주시기 바랍니다. ㅎㅎ 비디오에서 설..
PrecieUX: Opulence is a one-click-applicable home screen decoration pack for BuzzLauncher users. Even if you have never used BuzzLauncher before, you can easily apply this beautiful home screen on your own device (whichever phone it may be) with a few clicks. If you do find it appealing, how-to-apply procedures are prepared for you at the bottom of this post. Before moving on, please watch the t..
삼성은 영국 런던에서 현지 시각 6월 20일 19:00 BST (한국 시간으로는 21일 새벽 3시)에 2013 프리미어 - 갤럭시 & 아티브라는 행사를 열고 신제품을 대거 발표했습니다. 발표된 9종 제품 중 단연 가장 뛰어난 스펙을 자랑하는 행사의 주인공은 바로 오늘 발표된 제품들 중 유일하게 "갤럭시&아티브"라는 타이틀을 얻을 자격이 있는 아티브Q입니다. 아티브Q는 컨버터블 PC 혹은 컨버터블 노트북이라 불리는 제품군에 속합니다. 평상시에는 태블릿PC의 형상을 하고 있으나 접힌 상태를 펼치면 키보드가 나타나 노트북도 되고 혹은 화면을 세우기 위해 거치대로 사용할수 있는 등 삼성 발표에 따르자면 총 5가지 상태로 변환 (컨버트) 할 수 있습니다. 제 감상으로는 아티브Q는 "갤럭시와 아티브의 모든 것을 하..
삼성에서 2013 프리미어 - 갤럭시 & 아티브에서 갤럭시카메라의 후속작이라 불릴수 있는 갤럭시NX를 발표했습니다. 단순한 디지털카메라에 불과했던 갤럭시카메라와 달리 갤럭시NX는 미러리스 카메라로서의 모든 용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성 카메라의 하드웨어적 소프트웨어적 기술 뿐만 아니라 기존 삼성 NX 카메라들에 사용되던 렌즈들까지 호환이 된다는군요. 물론 기존 NX 카메라들과 가장 차별화되는 점은 안드로이드 4.2.2를 탑재했으며 LTE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갤럭시카메라의 특징과 동일합니다.
삼성이 2013 프리미어 - 갤럭시 & 아티브에서 아티브 북 9 (예전명: 노트북 시리즈 9)의 후속작을 발표했습니다. 13.3인치 디스플레이에 경이로운 3200 x 1800 해상도를 구현한 아티브 북 9 플러스는 아티브북9 시리즈가 대대로 찬사받아온 아름다운 디자인에 더불어 인텔의 최신 고성능 저전력 하스웰 프로세서를 탑재했습니다. 삼성의 사이드 싱크 기능으로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과 자유로이 문서나 미디어, 심지어는 마우스 커서와 키보드 입력까지 주고 받을 수 있다는군요.
국내 시장 단연 1위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삼성 노트북은 시리즈별로 라인업의 위치를 보여주는 숫자를 부여받습니다. 그 중 가장 높은 숫자를 부여받은 삼성 노트북 시리즈 9(지난달 아티브 브랜딩 변화 후에는 아티브북 9으로 이름이 변했습니다. 그러나 출시 시기가 브랜딩 변화 전이니 이하 시리즈9으로 지칭하겠습니다)은 라인업에서 가장 디자인을 강조한 프리미엄 노트북입니다. 콧대높은 시리즈9은 "울트라북이라 부르지 마라. 시리즈9은 비교를 불허한다!"라고 내걸었습니다만 인텔의 경우 특정조건을 만족시킨 노트북들은 전부 울트라북이라 부르고 있으니 시리즈9 역시 인텔의 정의로는 울트라북입니다. 포장 패키지를 개봉하면 바로 알루미늄을 깎아만든 시리즈9의 본체가 보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
애플이 2013년 6월 10일 WWDC 2013 개발자 행사에서 차세대 매킨토시 운영체제인 Mavericks (이하 매브릭스)를 발표했습니다. 기존에 OS X의 이름을 대형고양이과 동물들로 지어온 관례를 이번에 그만두게된 이유로는 단순히 고양이과 동물이 부족했다는군요: 그에 대한 농담으로 이번에는 "사자"를 쓰기 위해 "바다사자"로 내놓겠다고 장난스럽게 발표하곤 관중석으로부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제부터는 애플의 본사가 위치한 캘리포니아를 주제로 코드명을 붙이겠다고 합니다. 멀티스크린 기능을 강조했습니다. 왠지 놀랍다기보다는 당연히 전부터 그랬어야할것 같지만 두개의 화면이 서로 독립적으로 작동하며 하나에서 작업하는것이 다른 화면의 작업을 망치지 않는걸 크게 강조했습니다. 그 외에는 파인더를 크게 강화시..
소니는 2013년 6월 11일 E3 게임 행사에서 자사의 차세대 게임 콘솔인 플레이스테이션4 (이하 PS4)의 본체와 관련된 세부사항을 공개했습니다. 제트 블랙 색상의 PS4 본체는 275mm x 53mm x 305mm에 2.8kg이며, 듀얼쇼크4 컨트롤러는 동봉되어있으나 PS Eye 카메라는 동봉되어 있지 않습니다 (앞서 말한 두 악세사리들은 둘 다 $59에 별매). CPU의 경우 경쟁작인 MS의 Xbox One과 동급인 x86 아키텍쳐의 AMD 재규어 8코어 프로세서, GPU의 경우 엑스박스 원보다 상급인 1.84테라플롭 라데온을 채택했으며 메모리의 경우 엑스박스 원보다 월등히 높은 성능의 GDDR5 8GB 램을 사용했습니다. 이외에도 기가비트 이더넷과 802.11 b/g/n 규격으로 인터넷에 접속할..
애플이 2013년 6월 10일 WWDC 2013 행사를 개막하는 키노트 프레젠테이션에서 신형 맥프로를 내놓았습니다. 수년만에 기존 디자인을 탈피했으며 검은 원형 모양의 신형 맥프로는 크기가 기존의 1/8 밖에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동시에 4K 화면 3개를 표시하는 등의 퍼포먼스를 자랑합니다. 비평 듣는 부분은 작은 크기로 인해 줄어든 확장성이며 그러나 미국내에서 제조된다는 사실에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는 평입니다.
6월 10일 (한국시간으론 6월 11일) 애플 CEO 팀쿡이 WWDC 2013 행사를 개막하는 키노트 프레젠테이션에서 아이폰과 아이패드, 그리고 아이팟 터치에 탑재되는 iOS의 차세대 버전 iOS 7을 발표했습니다. iOS 소프트웨어를 총괄하던 Scott Forstall 애플 수석 부사장이 임원간 불화를 이유로 사퇴함으로 인해 스티브 잡스가 1996년 애플로 복귀한후부터 스티브 잡스의 옆에서 애플의 디자인을 총괄해온 Jony Ive 애플 수석 부사장이 iOS의 디자인 역시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iOS 7은 Jony Ive (이하 아이브)가 디자인한 첫 iOS이며, UI 디자인을 보았을때는 iOS의 다음 버전이라기보다는 백지부터 새로 디자인한 OS라는것이 더 정확할 정도의 변화를 보여주었습니다. i..